가주 공화당 박 스틸 공식 지지
재선에 나선 미셸 박 스틸(공화) 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이 27일 캘리포니아 공화당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. 제시카 밀런 패터슨 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장은 “박 스틸 연방하원은 가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”며 “캘리포니아 공화당은 박 스틸 의원이 의회에서 계속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식 지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”고 밝혔다. 박 스틸 의원 캠프는 이에 앞서 케빈 맥카시 하원 원내대표와 동료 한인 의원 영 김 등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. 올해 12월까지 48지구 의원으로 활동하는 박 스틸 의원은 오는 6월 예비 선거에서 새 지역구인 45지구에 출마한다. 지난해 32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한 박 스틸 의원은 대만계 제이 첸(민주) 후보와 맞붙는다. 원용석 기자공화당 스틸 캘리포니아 공화당 스틸 공식 스틸 연방하원